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가 12월18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600년 왕실 원찰 흥천사의 불교공예’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2018년 11월부터 흥천사 불상, 불화, 건축을 조명해온 한국미술사연구소가 공예를 마지막으로 흥천사 미술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토론자로는 손영문 문화재청 상임전문위원, 박상준 불교문화재연구소 팀장, 주수완 우석대 교수, 고승희 동국대 교수가 참여했고, 김정희 원광대 교수와 방병선 고려대 교수, 정병모 경주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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