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학회(회장 방병선)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국미술사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공동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코로나 이후 문화재 보존 및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비대면 사전녹화로 이뤄졌으며, 영상은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과 한국미술사학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시대에 한국 문화재의 새로운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5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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